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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요즘은 '똑똑한 車'가 대세 01/27 15:15 포드자동차의 Sync시스템 '마이포드터치'/포드코리아 제공 단순한 이동 수단에 불과했던 자동차가 최첨단 스마트 기능을 겸비한 '똑똑한 자동차'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른 업체간 지능형 차량기술 경쟁도 본격화되고, 자동차 업체와 전자 및 IT업체 간의 제휴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지난 25일 발표한 '2010 국내자동차소비트렌드'에 따르면 전자기술의 빠른 발전과 휴대용 디지털 생활의 일반화로 소비자들의 차량 스마트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 휴대용 기기와 차량 간 네트워킹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출시된 신차들은 자체 개발한 최첨단 시스템들을 탑재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기아차(주가,차트)의 'K7'과 현대차(주가,.. 더보기
미국 대학에 거액 내놓은 30대 중국인 미국 대학에 거액 내놓은 30대 중국인 [중앙일보] 2010년 01월 11일(월) 오전 01:30 [중앙일보 장세정] 미국 예일대를 졸업한 30대의 중국인 사업가가 모교에 888만8888달러(약 100억원)의 거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예일대 측은 쌍수를 들어 환영했지만, 중국에서는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리처드 레빈 예일대 총장은 4일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北京)의 한 호텔에서 기부금 모금 행사를 벌였다. 레빈 총장은 이날 행사 직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02년 예일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이 888만8888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부를 약속한 인물은 중국 국적의 사업가 장레이(張磊·사진)였다. 가오링(高 )자본관리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