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現 모델로는 금융위기 예측못한다"는 그린스펀 "現 모델로는 금융위기 예측못한다"는 그린스펀 "2차대전이후 최악…집값 안정돼야 금융시장 안정" "美리스크 모델은 지나치게 단순..금융위기 예측못해" "새로운 미시경제 모델이 필요하다" [이데일리 임현옥기자] 앨런 그린스펀은 지난 2006년1월까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前의장을 지냈다. 18년간 재임하며, 미국경제를 호황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현재 그는 진행중인 미국 금융위기의 근원인 집값 거품을 일으킨 주범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그린스펀은 1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18년 경제대통령으로 지냈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금융위기의 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금융 감독 및 경제 모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고문을 냈다. 18년 집권기 그의 정책 잘못에 대한 변명조차 빼버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