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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90%가 '전기레인지' 사용! 전기레인지 시대 열리나?

 

이지유 2011-03-08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최근 가스렌지 대신 전기레인지를 장만하는 주부와 예비신부들이 늘고 있다.

(사진설명: 지멘스 전기레인지)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90% 이상이 전기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다. 전기레인지는 가스가 아닌 청정 에너지인 전기를 사용해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킨다.

폭발 위험도 없어 끓어 넘쳐도 안전하고, 청소 또한 간편하다. 또한 친환경 열풍이 맞물리면서 국내 소비자 역시 전기레인지 소비가 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해외브랜드 지멘스, 밀레, 보쉬, 헬러, 틸만, 에데사, 쿠퍼스부쉬 등은 물론 해외 브랜드 대비 가격 경쟁력 있는 동양매직, 디엔디전자, 렉빌 등 국내 업체들이 '전기레인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달에는 네덜란드 가전업체인 프린세스社의 전기레인지가 세계 최초로 GS홈쇼핑에서 론칭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업계관계자는 "선진국은 이미 가스레인지에서 전기레인지로 흐름이 넘어갔다"며 "국내 시장 역시 안전성과 깔끔한 주방공간이 가능함을 어필하며 인기몰이 중으로, 소비자는 제품의 가격대와 품질을 고려해 구입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지멘스 전기오븐레인지)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