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느끼는 경제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에서 느끼는 경제위기- 과연 한국은 대비하고 있는가? 뉴욕에서 느끼는 경제위기- 과연 한국은 대비하고 있는가? 여기는 뉴욕입니다. 뉴욕에서 살면서 느껴지는 경제적인 체감온도는 심각합니다. 곳곳에 비어잇는 매장들, 집집마다 팔겟다고 내어놓은 집들, 엄청나게 올라가는 유가, 그냥 처참한 수준입니다. 시티은행 만명 감원 베어스턴스 긴급자금 지원 요청 같은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잇지만 국내언론에는 거의 보도가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유가는 정말 살인적입니다. 저는 뉴저지에 사는데 여기 갤런당 3불이 넘어섯습니다. 레귤러가 3.08달러이더군요. 여기가 미국에서 유가가 제일 싼곳인데 지금 두달전에 2.7달러인게 거의 0.4달러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미국사람들 아우성입니다. 뉴욕에서 뉴저지로 올려면 언제나 42번가에 잇는 포트어사러티애서 버스를 타야하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