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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의 '두뇌 쟁탈전' 초강대국의 '두뇌 쟁탈전' 최종수정 2011.10.03 10:10기사입력 2011.10.03 10:10 ] '지식이 곧 경제적 힘' 미국, 유럽, 중국 등 강대국 간에 '지식 전쟁'이 시작됐다. 최고급 혁신을 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실시하는 등 성장에 목마른 강대국 간 지식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영국 BBC 뉴스는 1일(현지시간) 최근 강대국들이 구글과 같은 '혁신'을 꾀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학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미래에는 혁신과 관련된 '지식 전쟁' 지금의 '금융 전쟁'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위원회는 혁신적인 지식 경쟁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과학, 기술, 수학 등 혁신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내년 1만6000개 대학에 6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위원회의 연.. 더보기
“한국학생들 하버드 낙제비율 가장 높아, 이유는” “한국학생들 하버드 낙제비율 가장 높아, 이유는” ▲ 강영우 박사 연합뉴스 ”우수한 성적으로 하버드대에 가는 한국학생의 낙제비율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아십니까?” 한국 시각장애인 최초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낸 강영우(66) 박사는 11일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 건물에서 열린 ‘글로벌 리더’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이같이 반문했다. 교육학 전공자이기도 한 강 박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부러워하는 한국의 높은 교육열은 확실히 강점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매년 하버드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는 한국학생들을 예로 들었다. 강 박사에 따르면 1990년대 중반 하버드대에 입학한 한국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1천6.. 더보기
[대구·경북] "외국인 의사들이 배우러 와요"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11-22 03:18 최종수정 2010-11-22 14:26 미세수술 배우러 더블유(W)병원行 발가락 이용한 손가락 재건술 등 외국의 유명 병원 의사들이 의술(醫術)을 배우기 위해 대구의 한 중소병원을 찾아오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학병원도 아닌 중소병원에서 외국 의사들이 연수를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화제의 병원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의 더블유(W)병원. 이곳에서는 이달 초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스테이트 클리닉 병원(State clinical hospital)의 닥터 스키닌(Timofey Sukinin·38)과 나자리안(Georgy Nazarian·31) 등 2명의 의사가 맹수련 중이다. 더블유병원의 수부외과에서 미세수술을 배우기 위해서다. 이들이 근무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