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Opera & Clas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금강산 , Plácido Domingo 홍혜경 연광철 Live in Seoul 1995 찾았다 ^.^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도 볼 수 있다니 감사~ 고화질이었다면 그 앞에 앉아있던 '나'를 13살이었던 '나'를 볼 수도 있었을 텐데^.^ 감사한 영상입니다~♥ 마지막 앵콜 공연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국어로 불렀던 Domingo에 관객은 더 열광적이었다 지금 들어도 감동인 공연입니다♥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인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 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 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 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더보기 Nessun Dorma , The 3 tenors Carreras Domingo Pavarotti The 3 tenors 개인적으로 참 사랑하는 테너들이며 오페라이다 이 오페라는 아무 것도 몰랐을 어렸을 때부터 집안 대청소하면 이 테너들의 음악을 틀어놓고 청소하곤 했다 그 때의 집 모습이 생생하다 햇빛은 거실에 비치면서 문을 앞뒤로 열어놓고 사운드를 높여 이 테너들의 음악을 듣던... 또 개인적으로 Domingo에게 더 마음이 간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홍혜경씨와 Domingo 내한 공연했을 때 그 앞자리에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쳐다보며 공연을 즐겼던..^^ 정확히 내 오른편엔 Domingo의 아들과 딸이 앉아있었다 국기를 흔들며 Papa! Papa~ 이러는거 보고 알았다 ^ ^ 당시 나보다 더 어렸다~ 8-9살정도 같기도 했고 더 어렸던거 같기도 하고~ 그 옆에서 있던 모습이, 남자 아이 머리는 .. 더보기 Nessun Dorma , Turandot , Luciano Pavarotti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