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직접 인테리어한 본인소유 건물 전격공개 ‘12억원 상당’

강동원, 직접 인테리어한 본인소유 건물 전격공개 ‘12억원 상당’

뉴스엔 기사전송 2009-12-02 19:06

 기사전송 2009-12-02 18:46

 

강동원도 본인 소유의 건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3일 방송되는 MBC EVERY1 '스타 더 시크릿'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에 위치한 강동원의 지하 1층, 다락방 제외 지상 3층짜리 건물을 소개한다. 올해 지어진 이 건물은 강동원의 성 이니셜 알파벳을 따 'g'라고 불린다. 이 건물은 2009년 김해시 건축대상을 수상했으며 그에 걸맞게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이 건물은 430m²로 지어졌으며 시가 12억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지하 1층은 색소폰을 즐기는 아버지를 위한 공연장이며 1층은 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2층은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아울러 하늘이 보이는 다락방은 강동원이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강동원은 내부 인테리어에도 직접 참여했다. 특히 강동원 친누나가 운영하고 있는 1층 ‘카페g’의 일부 탁자와 의자는 강동원이 직접 만들었다. 이에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는 물론 조명, 소품 등에서 강동원의 취향을 엿볼 수도 있다. 12월 3일 오전 0시 5분 방송.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