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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철수 교수 인터뷰 “실패를 낙오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경제 어렵게 해” 한겨레 | 입력 2009.07.29 20:10 [한겨레] [실패도 사회적 자산이다] 안철수 교수 인터뷰 "우리나라에서 기업가 정신이 쇠퇴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실패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지 않는 사회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경제 전체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기도 하고요." 안철수(47·사진)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28일 와 전자우편 인터뷰에서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한국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처럼 기업 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역경을 딛고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데, 실패를 낙오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그 동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환경 어려울수록 .. 더보기
'무릎팍' 출연 안철수 교수에 시청자 호평…"보석같은 분"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안철수 교수가 출연,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았다. 안철수 교수는 17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직업이 너무 많아 선택을 못하겠어요'란 고민을 들고 출연, 안철수식 모범생 개그와 순수한 말투, 감동적인 인생스토리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자기 자신과의 7년 싸움을 경험한 안 교수는 의사 생활을 그만두고 돈벌이 안되는 백신개발로 전향해 연구에 몰입했던 과거와 현재를 온화한 표정과 함께 털어놨다.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하루 4~5시간씩 수면을 취했다"는 그는 "군대 갈 당시에도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작업을 하다 V3 최초버전을 만들어냈지만 일에 집중하다보니 아내에게 군대간다는 말도 안하고 나왔더라"고.. 더보기
생생한 꿈을 펼쳐라! , 안철수 연구수 이사회 안철수 의장 - 출처 EBS MB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