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식스대학 연구팀은 자연과 정신 그리고 신체건강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 10편을 통해서 1,252명의 남녀를 비교분석 했습니다. 연구 결과 하루 단 5분이라도 공원에서 운동을 하거나 정원 손질을 하는 등 녹색 공간에 있으면 정신질환의 위험이 줄고 행복감이 늘면서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이런 효과는 청소년과 정신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크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아주 짧은 시간 자연에 있더라도 정신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장기적으로 신체 건강도 좋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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