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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Black Eyed Peas , I Gotta Feeling !!!!!!!!!!!!!!!!!!!!!!!!!!!!!!!!!!!!!!!!!!!!!!!!!!!!!!!!!!!!!!!!!!!!!!!!!!!!!!!!!!!!!!!!!!!!!!!!!!!!!!!!!!!!!!!!!!!!!!!!!!!!!!!!!!!!!!!!!!!!!!!!!!!!!!!!!!!!!!!!!!!!!!!!!!!!!!!!!! 더보기
▶ 주거공간 컬러별 인테리어 TIP 미가디자인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 이외에도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가진 핑크는 소품이나 인테리어의 달콤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핑크와 화이트, 또는 핑크와 동일한 컬러를 이용한 인테리어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핑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핑크색의 공간에서 범죄자들의 난폭성이 줄어들었다는 외국의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입증되었다. 핑크에는 레드의 화려함을 그대로 표현하는 로즈 핑크와 체리 핑크, 파스텔 톤의 누드 핑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로즈핑크는 차가운 레드에 약간의 화이트가 섞여 레드의 화려함과 강렬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컬러이다. 지루한 공간에 로즈 핑크색의 소품을 두면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된다. 또한 .. 더보기
집은 예술을 담는 그릇이다 - 까르띠에 한국 지사장인 프랑스인 필립 갈티에 씨 집은 예술을 담는 그릇이다 까르띠에 한국 지사장인 프랑스인 필립 갈티에 씨. 그의 집에는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미술 작품이 걸려 있다. 10대 때부터 컬렉션을 시작했을 정도로 미술에 대한 그의 취미는 오래된 것. 어쩌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음미할 줄 알기에 ‘보석’이라는 예술적 상품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는지 모른다. 배병우 씨의 소나무 사진 아래 놓인 푹신한 소파는 필립 갈티에 씨가 집 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B&B 제품. 그의 거실에서 B&B, 카시나 Cassina 등 이탈리아 모던 가구가 예술 작품과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 필립 갈티에 Philippe Galtie 씨 집을 방문하기로 했을 때 기대와 설렘이 어느 때보다도 컸다. 그가 한국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까르띠에가 어떤 브랜.. 더보기
<섹스 앤 더 시티>의 저자 캔디스 부쉬넬의 좌충우돌 인테리어 체험기 1920년대 그리니치 빌리지에 세워진 고풍스러운 집을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린 캔디스 부쉬넬. 친한 친구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수잔과 함께 완성한 꿈의 궁전은 하나의 공간과 그것에 일치한 희망, 그리고 사랑이 더해졌다. 순진하게도 의 작가 캔디스 부쉬넬이 사는 곳은 캘리가 사는 245 East 73rd Street의 윗집이나 아랫집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다.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창 아래로는 제법 빈티지한책상이 바싹붙여져 있고 디자이너 의자 위에는 프렌치 숄이 걸쳐져 있는 풍경 말이다. 하지만 스스로 고백하길 그녀는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금박 장식, 벨벳 소재의 원단과 화려한 거울을 사랑하는, 여기에 동양적 패턴의카펫과 대리석의 미끈한 기둥과 바닥에 무한한 애정을 지닌 취향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