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0

Oprah Book Club 'Say You're One of Them' 더보기
Black Eyed Peas - Dum Diddly 더보기
소신 안 굽힌 오세훈 [동아일보] 2009년 10월 14일(수) 오전 02:57 [동아일보] 野의원 “용산 유족 왜 안만나나” 비판에“의원께선 국감때만 관심… 市는 늘 노력” 13일 서울시에 대한 국토해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상대적으로 무딘 질의를 여유 있게 맞받아치는 오세훈 시장(사진)의 자신감 있는 답변이 눈에 띄었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용산 참사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이 무엇인지 따지자 오 시장은 “용산, 의원님이 아시는 것보다 (서울시가) 더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이라고 답변했다. 또 같은 당 김성순 의원이 서울시의 대심도로 건설 계획은 인구 집중이 심화돼 삶의 질을 떨어뜨릴 우려가 높다고 지적하자, 오 시장은 김 의원의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인구 증가가 우려된다고 교통시설을 만들지 말라.. 더보기
강주은, '꿈의 차' 포르쉐 구입..'보석보다 차가 좋아' [이뉴스투데이] 2009년 10월 14일(수) 오전 09:43 ▲ 포르쉐와 함께 포즈를 취한 강주은(39) © 조민우[이뉴스투데이]조민우 기자 = 영화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연일 상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전날 방송된 스트리온 리얼다큐프로그램 '슈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자신의 자동차 '포르쉐'에 대한 애정을 한 껏 들어냈기 때문. 방송에서 강주은은 '보석보다 자동차가 좋다'라고 하는 등 유별난 자동차 사랑을 과시했다. 강주은은 현재 포르쉐 클럽 코리아 부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강주은은 포르쉐 9114s를 소유하고 있다. 포르쉐 9114s는 독일 스포츠카 포르쉐의 간판모델로 최고속도는 295km이고.. 더보기
"대학생들 한비야ㆍ안철수ㆍ노무현 順 존경"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10-12 14:58 최종수정 2009-10-12 15:15 외국인으론 오바마ㆍ빌게이츠 순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한국인으로는 오지탐험가 한비야, 외국인 중에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대학신문과 인터넷포털 캠퍼스라이프는 지난달 1일부터 보름간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 재학생 1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한국인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한씨라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8.1%)와 노무현 전 대통령(7.7%) 순이었다. 외국인 중에서는 사상 첫 흑인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를 존경한다는 응답자가 12.8%로 가장.. 더보기
노벨의학상 美 블랙번 등 3명 공동수상(2보) 연합뉴스 | 입력 2009.10.05 18:58 | 수정 2009.10.05 19:28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세포 내 염색체 끝에 붙어 있는 텔로미어와 텔로미어를 보호하는 텔로머라아제의 염색체 보호기능을 밝혀낸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엘리자베스 블랙번(61), 존스홉킨스의대 캐럴 그라이더(48), 하버드의대 잭 소스택(57) 교수가 공동 선정됐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5일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세포가 분열할 때 유전정보가 담긴 염색체가 어떻게 분해되지 않고 완벽하게 복제될 수 있는가'라는 생물학의 큰 의문점을 해결한 3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들 3명의 수상자가 그.. 더보기
괴짜짓으로 성공한 세기의 CEO 아시아경제 | 김현정 | 입력 2009.10.03 10:01 | 수정 2009.10.03 11:19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괴짜. 괴상한 짓을 잘 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최고경영자(CEO).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 이 사전적 의미들을 조합하면 '괴짜CEO'란 기업에서 최고의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괴상한 짓을 잘 하는 사람이다. 실제로 CEO가 괴상한 짓을 일삼는다면 그 회사는 오래가지 않아 파산하고 말 것이라는 우려가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창의력과 독특한 사고를 무기로 해야하는 광고회사나 마케팅 전문회사가 아니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 소개할 괴짜들은 모두 유럽 최대 항공사, 부동산 재벌, 유명 글로벌 기업의 CEO다. 부와 성공, 그리고 사람들의 존경과 관심을 거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