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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대뿐인 괴물 아우디 R8, 전투기와 `맞장`


기사입력 2011.02.28 19:09:53| 최종수정 2011.03.01 12:16:19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전투기에 버금가는 성능을 지닌 아우디 R8 튜닝 모델이 나왔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카스쿱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 그룹 브랜드의 튜닝 스페셜 업체인 MTM에서 아주 특별한 아우디 모델인 R8 V10 튜닝모델과 TTRS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내놓을 예정이다.

R8 바이터보는 700시간을 넘게 작업해 완성한 크롬 보디를 채택했다. 이 모델은 오직 한 대 밖에 없는 R8 목표로 했다.

개선된 V10 엔진은 최대출력 777마력, 그리고 888Nm의 최고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고작 3초, 200km/h까지는 9.37초, 그리고 300km/h까지는 19.42초에 끊는다. 최고시속은 350km이다.

가격은 40만유로(6억2,240만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두 번째 튜닝 모델은 TT RS로 2.5리터 터보차저 직렬 5기통 엔진을 달고 475마력의 최대출력을 뿜어낸다. 최근 나르도에서 테스트한 결과, 최고시속 312km의 기록을 세웠다.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