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

재벌가 딸들의 2010년 행보 '靜보다 動' 재벌가 딸들의 2010년 행보 '靜보다 動'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0-10-20 12:25 최종수정 2010-10-20 17:13 [머니투데이 김진욱기자][[머니위크]삼성·롯데·한진家 여성들의 경영행보] # 한 여성이 뉴질랜드의 까마득히 높은 다리에서 번지점프를 한다. 발에 줄을 묶은 채 고함을 지르며 계곡 아래로 떨어지는 이 여성을 카메라가 뒤쫓는다. 그리고는 자막. ‘숨이 멎을 듯한 짜릿함을 느끼셨습니까? 당신에게 용기를 선물합니다.’ 최근 대한항공이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촬영한 TV 광고의 한 장면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광고에 등장한 여성이 다름 아닌 대한항공 오너의 딸이라는 점. 바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IMC) 팀장이다. 그는 올봄 뉴질랜드에.. 더보기
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2부-옥수수를 이기는 법’ 옥수수의 문제는? 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2부-옥수수를 이기는 법’ 옥수수의 문제는? [아츠뉴스 뷰티스타 홍지예 기자] 17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옥수수의 습격 2부 - 옥수수를 이기는 법’이 방송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마릴린 카스테드씨는 꽃가루를 비롯해 많은 종류의 알레르기가 있었다. 그래서 정원 일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한번 알레르기 발작이 일어나면 재채기 콧물은 말할 것도 없고 일주일씩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면 직장도 가지 못하고 약을 먹어야 했다.그런데 작년, 그녀가 풀만 먹인 소에서 짠 우유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알레르기가 사라졌다. “물론 믿지 못하겠지만요, 바꾼 것은 로밀크 하나뿐이거든요” 같은 마을에 사는 켈리 로젠탈은 몇 해 전 백혈병으로 항암치료를 받았다. 독한.. 더보기
2부작 옥수수의 습격 - 1부 2부작 옥수수의 습격 - 1부 방송날짜 : 2010년 10월 10일(일) 밤 11시 10분 제작: SBS플러스 / 연출: 유진규 / 작가: 조미혜 동물성 지방을 먹고 건강해진 사람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지미 무어씨는 하루에 무려 300g의 버터를 먹는다. 하루 필요한 칼로리의 대부분을 버터에서 얻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렇게 먹기 시작한 후 고도비만에서 탈출하여 4년만에 무려 60Kg이나 감량했다는 사실이다. 프랑스의 베르나르 르텍시에씨는 버터와 달걀 고기 치즈등 대부분 동물성 식품으로만 구성된 식단을 적용한 후 3개월만에 몸무게도 줄고 고혈압도 크게 좋아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동물성 지방은 비만을 가져오고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우리는 알.. 더보기
2부작 옥수수의 습격 - 2부 옥수수를 이기는 법 2부작 옥수수의 습격 - 2부 옥수수를 이기는 법 방송날짜 : 2010년 10월 17일(일) 밤 11시 10분 제작: SBS플러스 / 연출: 유진규 / 작가: 조미혜 우유를 마시고 병이 나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마릴린 카스테드씨는 꽃가루를 비롯해 많은 종류의 알레르기가 있었다. 그래서 정원 일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 한번 알레르기 발작이 일어나면 재채기 콧물은 말할 것도 없고 일주일씩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면 직장도 가지 못하고 약을 먹어야 했다. 그런데 작년, 그녀가 풀만 먹인 소에서 짠 우유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알레르기가 사라졌다. “물론 믿지 못하겠지만요, 바꾼 것은 로밀크 하나뿐이거든요.” 같은 마을에 사는 켈리 로젠탈은 몇 해 전 백혈병으로 항암치료를 .. 더보기
‘김혜수의W’ 국회의원에 일침 “스웨덴에서 배워라”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0.10.16 11:09 [뉴스엔 박정현 기자] '김혜수의 W'가 국회의원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월 15일 방송된 '김혜수의 W'에서 349명의 스웨덴의 국회의원들이 소개됐다. 완벽에 가까운 복지를 이룬 스웨덴에서 그들은 주당 80시간 고된 노동을 감수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국회의원은 권력의 상징이지만 스웨덴에선 사회봉사나 마찬가지였다. 김혜수는 방송 말미 "최근 국회의원들이 스웨덴 국회를 방문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길 기대한다"고 말해 일침을 가했다. 스웨덴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본래 직업을 지키고 있었다. 국정은 사회봉사나 마찬가지였다. 스톡홀롬 외곽의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에 스웨덴 여당의원 르네 씨가 있었다. 그의 본업은 어부다. 주중엔 국회에서 일하고.. 더보기
스마트폰과 만난 자동차…"말도 알아듣네?" 아이뉴스24 | 입력 2010.10.15 16:38 | 수정 2010.10.15 17:48 | 1980년대 인기 외화 중 '전격 Z작전'이란 것이 있었다.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는 시청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주인공 마이클이 "키트, 키트"라고 부르기만 하면 바로 달려오는 자동차에 열광했다. 키트는 때론 위험에 처한 마이클을 직접 구해주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던 똑똑한 자동차를 조만간 현실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체들은 스마트폰과 각종 앱들을 결합한 '스마트 자동차'를 속속 준비하면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 특히 자동차를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폰 앱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뉴욕타임.. 더보기
李대통령, G20 ‘열공모드’로 李대통령, G20 ‘열공모드’로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10-11 03:31 [동아일보] “ASEM 가보니 정상들 논의 수준급” 매일 점검 체제 11월 11, 12일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열공(열심히 공부하는) 모드’에 들어갔다. 청와대의 한 핵심 참모는 10일 “이 대통령은 그동안 격주로 받던 G20 정상회의 관련 보고를 ‘매일 점검’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월에는 외부 일정을 가급적 줄이고 자료 검토에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4, 5일 벨기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 이후 밀도 있는 이슈점검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 더보기
오바마 "한국, 1등 향해 노력하고 있다" 오바마 "한국, 1등 향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등록 일시 [2010-10-10 12:06:13] 【서울=AP/뉴시스】우은식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한국이 2등을 향해 뛰고 있는게 아니라 1등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연설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서 공화당이 교육예산을 삭감하려고 한다는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것(교육 예산 삭감)만큼 미국의 번영과 성공에 해로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육에 대한 예산 삭감은) 매서운 경쟁체제인 국제 경제 속에서 미국을 2등으로 추락하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면서.. 더보기
폴라비가운 “항염증 음식 섭취 피부와 직결돼” 2010.05.17 15:02 | 조회 1330 -과일 및 야채 속의 항산화제, 생선 속의 필수 지방산 등 건강한 음식 섭취 필수-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몸, 건강한 피부를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 피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몇 가지 건강한 음식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음식에는 과일 및 야채 속의 항산화제, 생선 속의 필수 지방산, 그리고 무지방·저지방 단백질 등이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은 화장실에 가는 횟수만 늘게 할 뿐 피부에 있어서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고, 그보다는 건강한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피부 세포 생산을 촉진시키고, 피부의 건조함을 줄이고 보다 매끈한 피부와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우리 몸 속에 염.. 더보기
'500억 기부' 신영균 "난 행복한 사나이…손주들이 멋쟁이라 하더라" 마이데일리 | 금아라 | 입력 2010.10.05 18:17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전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하 예총회장)이자 원로배우인 신영균(82)이 500억대 사재를 기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신영균은 5일 오후 5시 서울 충무로 명보극장에서 김수용, 남궁언, 이해룡, 최지희,조희문, 신정균, 이덕화, 안성기 등 영화 단체 및 관계자들과 부인 김선희 여사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에서 열고 사유재산인 명보극장(명보아트홀)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을 영화계 및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신영균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난 행복한 사나이"라며 기부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신영균은 "아내(김선희 여사)가 장한 일을 했다고 한다. 이만큼 기부를 할 수 있었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