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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李양 아빠 "생각하면 미칠 것 같아… 술 없인 못자" 피해자 李양 아빠 "생각하면 미칠 것 같아… 술 없인 못자"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12-13 03:24 최종수정 2010-12-13 03:29 [2010 그사건 그사람 그후] [1] 여중생 납치 살해 '김길태 사건'… 아물지 않는 상처 "교복입은 여학생 볼때마다 휴대폰 딸사진 보며 한숨… 김길태 측두엽 간질 판정에 분노 치밀어 진정서 냈어요" 주민들 "치안불안 여전" '출입 금지, 주민 여러분은 이곳에 출입하는 사람 발견시 112신고 바랍니다.' 지난 9일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다세대주택 대문은 녹슨 철사로 둘둘 감긴 채 굳게 닫혀 있었고, 주변에는 빛바랜 전기요금 고지서와 우편물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경찰이 노란색 안내문을 써 붙인 이곳은 지난 2월 김길태(33)가 납치·성폭행 한 뒤 목.. 더보기
Intelligence: The Evolution of Night Owls Sleep Intelligence: The Evolution of Night Owls Why night owls might be smarter than others. By Matthew Hutson, published on November 01, 2009 - last reviewed on December 06, 2009 IQs and Zs Night owls are smarter than other people, and now we may know why. The modern world contains many features our slow-to-evolve brains still find unfamiliar—cars, TVs, hot dogs on a stick. But the world has al.. 더보기
"나를 알고 나면 '홀가분'해집니다" [노컷핫플레이스] 국내 최초 심리카페 '홀가분' 오픈…신개념 치유 공간 기대 2010-07-29 12:09 노컷뉴스 박성아 기자 최근 우울감, 답답함,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심각한 정신적 질환에 시달려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늘어난 것은 물론, 정신과나 전문상담기관을 찾아갈 정도는 아닌데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싶고 한 번쯤 자신을 들여다보고 싶은 ‘치유’의 욕구들이 여러 개인들의 내면에 차오르고 있다. 이같은 욕구들을 반영해 사회 곳곳에 ‘치유 바이러스’를 퍼트리고자 하는 국내 최초의 심리카페 ‘홀가분’이 지난 24일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열었다. 이 카페는 마인드프리즘 이명수 대표(CEO)와 정신과 전문의인 정혜신 박사(마인드프리즘 CCO)가 수년간의 심리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한 신개념 ‘치유 공간’이다. 거래중단,겸손,공군장성.. 더보기
['파워 라이터'를 만나다] [6] 솔직한 육아 경험 써내 큰인기 아이교육서(書) 중(中)·일(日)에 수출까지 김남인 기자 kn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11.16 03:13 소아정신과 전문의 신의진 "요즘 엄마와 사이가 나빠 병원에 오는 아이 많아요" 신의진 교수는“아이들은 다 다르기 때문에 한 아이의 성공 사례를 내세워‘이렇게 하면 된다’식의 교육서가 가장 나쁘다”고 말했다./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1990년대 말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45)의 진료실에는 '영어비디오 증후군'(장시간 TV 시청으로 인한 발달장애로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 않고 말도 늦다)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몰려들었다. 그중에는 영어 단어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또래에 대한 폭력으로 푸는 세살배기도 있었다. "외환위기 이후 사회 전반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이 엄습.. 더보기
[조선인터뷰] 조두순 피해아동 나영이 치료… 신의진 연세대 의대 교수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7-11 23:04 최종수정 2010-07-12 10:40 "'범인 잡아라'보다도… 제3, 제4의 피해·가해자 막는게 중요" 나영이 정신적으론 거의 극복 배변백 제거하면 신체도 회복 화학적 거세 원칙은 찬성…임상실험·평가체계 갖춰야 피해자 인권보호 측면서 수사기관 별로 변한게 없어 행정가들 현장에 와봤으면... 최근 빈발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性)범죄는 아침 등굣길, 대낮 집 안, 평일 교정, 휴일 놀이터조차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줬다. 조두순(58)·김길태(33)·김수철(44) 같은 악마적 심성의 성범죄 전과자뿐 아니라, 50대 초등학교 교사나 70대 노인마저도 몹쓸 짓을 한 가해자에 들었고 남아(男兒)도 성 추행 피해자에 예외가 아니었다. 신의진(申宜眞·46) 연세.. 더보기
송명근 "수술 못하게 하면 조용히 떠나겠다" 아시아경제 | 신범수 | 입력 2010.04.06 07:01 | 수정 2010.04.06 14:18 | 계속되는 심장수술법 논란.. "그럼에도 카바가 최고임을 의심 않는다" "수술중단 권고 복지부가 사실상 반려.. 4월말 중요 발표로 논란 끝낼 것"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흉부외과 의사 송명근. 심장분야 세계 최고라 불리는 수술의 천재. 드라마 '뉴하트'의 실제 주인공. 사후 전 재산 기부 의사를 밝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떠오른 존경받는 의사. 이야기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그에게 명예와 부를 모두 안겨준 획기적 심장수술법은 거꾸로 그의 의사인생 최대 시련이 되고 있다. 일명 '카바(CARVAR)' 수술법. 이 수술법에 문제가 있다며 심장 전문가들이 그를 집단 공격하고 있다. 제보, .. 더보기
뇌를 젊어지고 좋아지게 하는 생활습관 72세 노인의 뇌 해마신경세포도 적절한 자극을 받으면 계속 증식된다는 연구결과가발표되었다는데요 이는 노인의 뇌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새 세포가 만들어져 젊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UCLA)연구진이 인터넷 서핑이 성인의 두뇌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이와 유사한 의미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뇌를 젊어지고 좋아지게 하는 생활습관을 소개하면 1,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젖히고 햇빛을 쏘인다 2.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 주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3.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매일 새로운 길로 다녀본다 4. 하루 한장씩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린다 5. 하루에 30분이상 반드시 걷는다 6. 매일 30분이내의 낮잠을 잔다 7. 새로운 .. 더보기
"억지웃음 짓다 대인기피증", 서비스 근로자 '위험' "억지웃음 짓다 대인기피증", 서비스 근로자 '위험'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09-09-09 09:38 타업종에 비해 우울증 비율 2-3배 높아 [CBS사회부 윤지나 기자] #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 줄곧 유통 서비스업에서 일을 해왔다는 김 모(28,여)씨는 최근 고객만족센터에 근무하면서 대인기피증을 얻었다. 하루에도 수 십 명씩 불만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대하면서도 싫은 표정 한번 지을 수 없다보니 가슴통증까지 생겼다. 가슴통증과 함께 불안감까지 증상이 심각해지면서 김씨는 결국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 3년 전 사무관리직인 고객만족팀장으로 승진한 김 모(35,남)씨 역시 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는 업무를 맡았다 공황장애까지 앓게 됐다. 어느 날 회식 도중 숨이 막히는 증상을 보이며 의식을 잃은 .. 더보기
두딸과 18년만에 귀환소녀 , 스톡홀름 증후군 두딸과 18년만에 귀환소녀, 성범죄자에 동화? 머니투데이 | 김훈남 기자 | 입력 2009.08.31 15:48 1991년 등굣길에 괴한에게 납치돼 감금됐다 18년 만에 돌아온 제이시 리 두가드(29)가 납치범 필립 개리도(58)를 '남편'으로 인식하고 있어 스톡홀름 증후군이 의심된다. 31일(이하 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은 "두가드는 납치 직후 개리도의 집 뒤뜰 오두막에서 성폭행을 당해 두 아이를 낳았으며 그녀는 결국 자신을 필립의 아내로 여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가드의 의부인 칼 프로빈(60)은 "두가드가 어느 시점부터 필립을 납치범이 아닌 결혼한 '남편'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가드는 탈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표현하긴 했지만 개리도에 대해서는 '강렬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더보기
<의학> 뇌, 실패 아닌 성공에서 배운다 | 기사입력 2009-07-31 10:14 | 최종수정 2009-07-31 10:28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사람은 실수에서 터득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뇌는 실수가 아닌 성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학습기억연구소의 얼 밀러(Earl Miller) 박사는 실패한 행동은 뇌세포에 전혀 또는 거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성공한 행동만이 뇌세포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원숭이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헬스데이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밀러 박사는 일단의 원숭이에 서로 대조되는 두 가지 영상을 보여주면서 시선이 오른쪽과 왼쪽 영상 중 어느 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먹이를 주면서 뇌조영을 통해 뇌의 활동을 관찰한 결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