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CES 삼성부스 본 후 "이정도론 안된다" 이건희 회장, CES 삼성부스 본 후 "이정도론 안된다" | 기사입력 2012-01-15 11:03 | 최종수정 2012-01-15 12:03 [강현주기자]"앞으로 몇년사이에 정신 안차리고 있으면 금방 뒤지겠다는 느낌이다. TV와 갤럭시폰에 만족하지 말고 더 다양한 선도 제품을 가져야 된다." 12일(현지시각)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CES 2012'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삼성 부스를 돌아본 후 이같이 말했다. 이건희 회장은 "우리가 앞서가는 것도 몇개 있지만 더 앞서가야 되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더 깊이, 더 넓게 가져가야 된단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건희 회장은 오후 1시 50분쯤 컨벤션 센터에 도착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두 딸 이부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5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