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정치 빅뱅] 4년전 '경제(보수 성향 후보)' 지지한 젊은층… '그들만의 경제'에 분노, 反한나라로 권대열 기자 dykw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10.27 03:15 / 수정 : 2011.10.27 05:29 서울시장 선거, 무엇이 승패 갈랐나 ① 소득 불균형에 샐러리맨들 "못참겠다" ② 20대 실업, 30·40대 집값 등 불만 폭발 ③ 정당 정치 불신… 與野 모두 '安風 낙엽' ④ 羅, '내곡동'서 꺾이고 '피부과'서 무너져 ⑤ 朴 서민 이미지 부각… 지지자들도 열성 10·26 재·보선을 지휘했던 한 여권(與圈) 고위관계자는 26일 서울시장 선거 결과에 대해 "댐이 무너지는데 집 수리 좀 해서는 버틸 수 없었던 것"이라고 했다. 반대로 야권(野圈) 핵심관계자는 "처음부터 이길 수밖에 없는 구도였다"고 했다. ▲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당선..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5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