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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왜 우리시대 최고 MC일까? [배국남이 만난 사람] 손석희, 왜 우리시대 최고 MC일까? [배국남이 만난 사람] | 기사입력 2008-12-14 10:49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시선집중’은 쉬운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하지만 내 인생의 최고의 선택이었다. ‘시선집중’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는 오래 못할 것 같아 고사했는데 당시 담당PD(정찬형)가 ‘자폭하겠다’고 해서 맡게 된 프로그램이다”MBC 라디오 방송 진행 10년을 맡은 공로로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한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말을 들으면서 떠오르는 것은 바로 8년전 ‘시선집중’첫 방송을 앞두고 만난 손교수(당시는 아나운서)의 모습이었다. 이제는 방송사들이 라디오 방송에 시사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배치했지만 2000년 9월 당시에는 다소 생소했고 여전히 시사, 정치적인 소재는 라.. 더보기
션 강연 ^.^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부쩍 글로 자주 찾아뵙고 있는 잇힝만입니다. 오늘 제가 찾은 곳은 바로바로 저희에게 친숙한 장소, 강남 삼성서초사옥 다목적 홀인데요. 일주일 전의 열정 페스티발의 감동이 채 사라지기 전에 다시 이 곳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영삼성 가족이라면 모두 다 알고 계시겠죠?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영삼성 강연회 취재를 위해서랍니다. 이번 달 강연회의 주인공은 '나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주실 션 씨인데요. 바로 강연회장으로 출동하기 전에!! 여러분들은 나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물어보았습니다. #1 "나눔은 습관이라고 생각해. 우리가 밥을 먹을 때 꼭 생각하고 먹는 게 아닌 것처럼, 나눔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리고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나눔이 진정한.. 더보기
[서울 G20 정상회의] 李 대통령 왼쪽 오바마·오른쪽에 캐머런… 업무만찬 정상들 자리배치 국민일보 | 입력 2010.11.11 18:18 | '좌 오바마(미국), 우 캐머런(영국).'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저녁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첫 일정인 업무만찬에서 좌우에 각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앉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차 G20 정상회의 의장국, 캐머런 총리는 2차 의장국 자격으로 앉았다. 오바마 대통령 왼쪽은 3인의 여성 정상 중 하나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차지했다. 캐머런 총리 우측에는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자리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이 대통령과 마주보며 식사를 한다.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 좌석 배치는 민감한 사안이다. 각국 정상의 수행원들은 행사 주최 측에 로비를 벌이거나.. 더보기
‘김혜수의W’ 국회의원에 일침 “스웨덴에서 배워라”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0.10.16 11:09 [뉴스엔 박정현 기자] '김혜수의 W'가 국회의원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월 15일 방송된 '김혜수의 W'에서 349명의 스웨덴의 국회의원들이 소개됐다. 완벽에 가까운 복지를 이룬 스웨덴에서 그들은 주당 80시간 고된 노동을 감수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국회의원은 권력의 상징이지만 스웨덴에선 사회봉사나 마찬가지였다. 김혜수는 방송 말미 "최근 국회의원들이 스웨덴 국회를 방문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많은 것을 배웠길 기대한다"고 말해 일침을 가했다. 스웨덴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본래 직업을 지키고 있었다. 국정은 사회봉사나 마찬가지였다. 스톡홀롬 외곽의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에 스웨덴 여당의원 르네 씨가 있었다. 그의 본업은 어부다. 주중엔 국회에서 일하고.. 더보기
李대통령, G20 ‘열공모드’로 李대통령, G20 ‘열공모드’로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10-11 03:31 [동아일보] “ASEM 가보니 정상들 논의 수준급” 매일 점검 체제 11월 11, 12일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열공(열심히 공부하는) 모드’에 들어갔다. 청와대의 한 핵심 참모는 10일 “이 대통령은 그동안 격주로 받던 G20 정상회의 관련 보고를 ‘매일 점검’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월에는 외부 일정을 가급적 줄이고 자료 검토에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4, 5일 벨기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 이후 밀도 있는 이슈점검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 더보기
오바마 "한국, 1등 향해 노력하고 있다" 오바마 "한국, 1등 향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등록 일시 [2010-10-10 12:06:13] 【서울=AP/뉴시스】우은식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한국이 2등을 향해 뛰고 있는게 아니라 1등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연설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서 공화당이 교육예산을 삭감하려고 한다는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것(교육 예산 삭감)만큼 미국의 번영과 성공에 해로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육에 대한 예산 삭감은) 매서운 경쟁체제인 국제 경제 속에서 미국을 2등으로 추락하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면서.. 더보기
'500억 기부' 신영균 "난 행복한 사나이…손주들이 멋쟁이라 하더라" 마이데일리 | 금아라 | 입력 2010.10.05 18:17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전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하 예총회장)이자 원로배우인 신영균(82)이 500억대 사재를 기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신영균은 5일 오후 5시 서울 충무로 명보극장에서 김수용, 남궁언, 이해룡, 최지희,조희문, 신정균, 이덕화, 안성기 등 영화 단체 및 관계자들과 부인 김선희 여사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에서 열고 사유재산인 명보극장(명보아트홀)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을 영화계 및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신영균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난 행복한 사나이"라며 기부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신영균은 "아내(김선희 여사)가 장한 일을 했다고 한다. 이만큼 기부를 할 수 있었던 .. 더보기
‘100억’ 포기하고 약속 지켜…전 대법관의 ‘아름다운 선택’ 한겨레 | 입력 2010.10.04 15:50 | 수정 2010.10.04 17:20 [한겨레] 김영란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 포기하고 서강대서 강좌 맡아 법조계 '신선한 충격'…"법조재벌 마다한 결단에 박수 보내" 김영란(54·사진) 전 대법관이 애초 자신의 약속대로 변호사 개업을 포기했다. 김 전 대법관은 내년 1학기부터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매 학기 한 강좌를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김 전 대법관은 와의 통화에서 "강의가 처음이라 부담스러워 우선 한 학기에 한 강좌만 자유로운 주제로 강의를 해보고 싶었다"며 "서강대 쪽에서 제 이런 뜻을 잘 이해해줘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1학기엔 중요한 판례 10여 개를 선정해 이를 법의 일반원칙.. 더보기
국내 MBA 샐러리맨 `억대연봉` 지사장으로 국내 MBA 샐러리맨 `억대연봉` 지사장으로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7-11 17:40 학비가 수억 원에 달하는 미국 MBA. 고액 연봉의 지름길로 여겨져 큰 인기를 끌었지만 희소성이 줄면서 대우는 예전만 못한 게 사실이다. 미국 톱클래스 MBA도 자리 잡기 어렵다는 요즘, 한 봉급생활자가 국내 MBA만으로 글로벌 기업 한국지사장으로 발탁됐다. 올해 2월 세계 7위 물류자동화 솔루션 업체인 스위스 로그의 한국지사장으로 부임한 위견 지사장을 지난 9일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만났다. 위 지사장은 2000년 삼성에 입사해 삼성SDS 과장으로 일하던 10년차 봉급생활자였다. "다섯 살짜리 딸아이가 있어서 2년짜리 MBA는 부담이 되더라고요. 1년짜리 서울대 MBA 과정이 딱이었죠. 기간은 짧은 대신 .. 더보기
휴가철 CEO가 읽어야할 책은?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7-12 11:35 현대경제연구원이 휴가철 최고경영자(CEO)가 읽어야 할 책 열 권을 12일 추천했다. 경제.경영분야 5권과 미래.인문.사회 분야 5권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출간된 도서 가운데 현대경제연구원과 교보문고가 자체 선정했다. 경제.경영 도서로는 '구글드',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마켓3.0', '스위치'가 꼽혔다. 미래.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살아남기 위하여', '위대한 미래', '정의란 무엇인가',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행복의 조건'이 선정됐다. [성원경 기자] 더보기